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상무는 2002~2010년 광주광역시, 2011~2020년 경북 상주시를 K리그 연고지로 삼았다. 지난 7월10일 김천시와 2021시즌부터 유효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는 6월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회원가입 신청서, 구단조직도, 예산서, 재정지원확인서, 경기장시설현황 등 가입신청서류를 제출했다. 7월21일에는 2021 K리그2 홈구장으로 사용할 김천종합운동장의 실사 점검을 마쳤다.
국군체육부대(상무) 축구단이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고지로 2021 K리그2에 참가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시 대의원총회는 5일 상주 상무 회원 탈퇴 및 김천 상무 회원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상무는 2002~2010년 광주광역시, 2011~2020년 경북 상주시를 K리그 연고지로 삼았다. 지난 7월10일 김천시와 2021시즌부터 유효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맹 제5차 이사회는 8월19일 ‘9월30일까지 법인 설립 완료 후 관련 서류 제출’을 조건으로 달아 김천 상무 창단 및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조건 충족을 확인했다.
국군체육부대축구단은 1985시즌에 이어 2003년부터 K리그에 계속 참가하고 있다. 1부리그 최고 성적은 이번 시즌 4위다. 2013·2015년에는 2부리그를 제패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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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20 at 05: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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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상무 K리그 새 연고지 최종승인 - MK스포츠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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