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사진)의 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2-8로 참패했다. 이 팀이 8점을 내준 것은 74년 만의 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바르셀로나는 1월에 부임한 키케 세티엔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이곳에서만 뛴 ‘축구의 신’ 메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어디든, 영원한 강자는 없는 법.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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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0 at 0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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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이 있어도[바람개비]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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