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간) 지난주 EPL 파워랭킹 순위를 매겼다. 손흥민이 3위를 차지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첼시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이 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을 상대로는 득점하고자 안간힘을 썼다”며 “결국 30야드(27m)를 질주한 뒤 아스널 레노 골키퍼를 뚫고 토트넘에 리드를 안기는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에는, 동료 케인의 골을 도왔다”고 덧붙였다.주요기사
손흥민은 지난 7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공영방송 BBC로부터 EPL 11라운드 베스트11의 측면 공격수로 선정된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 선정 파워랭킹 5위에 이어 데일리메일에서는 3위까지 평가가 뛰었다.
한편, 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이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2위,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 4위,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5위 순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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