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프랑스 매체 레퀴프 등이 2일 보도했다.
네이마르가 소속된 구단 파리 생제르맹은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발표하고 “구단 내 3명의 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선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레퀴프는 “이들 선수가 네이마르, 앙헬 디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선수는 최근 스페인 이비자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2019-2020시즌 프랑스 정규리그인 리그앙과 프랑스축구협회컵(쿠프 드 프랑스), 리그컵(쿠프 드 라 리그)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구단 측은 성명문에서”세 선수들은 현재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 중이며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September 02, 2020 at 10:3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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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네이마르도 코로나 못피했다, 확진 판정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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