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 축구대표팀이 1년 만에 치른 A매치에서 '강호' 멕시코에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 21분 손흥민이 왼발로 크로스를 올릴것을 뛰어들던 황의조가 오른발로 그대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후반에 3분 동안 3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 전적에서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4승 2무 8패로 열세를 이어갔고,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당한 1-2 패배 설욕에도 실패했다.
한국은 17일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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